서초유린관도장

京都 河上 先生 과 福島 原田 선수를 떠나 보내며.. 

2018. 2.23. ~ 25일 까지. 다섯번의 합동 연습을 마치고 

다시 일상으로 복귀했습니다. 

저의 일상은 늘~~ 검도입니다만.. 

하라다 선수는 경찰업무로. 

카와카미 선생님은 독일 강습회로... 

참으로 좋은 인연입니다. 

여러해 함께 하면서. 검도를 하면서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줄은 그다지 생각치 못했습니다만, 

좋은 만남에 참으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김포공항 ZARA 매장에서 카와카미 선생이 

하라다 선수와 저에게 붉은 티셔츠를 하나씩 선물하였습니다. ^^* 

붉은 티 삼총사!!! ㅎㅎ 

즐거움 입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 교검을 하기로 기약합니다. 

함께 해주시고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박형민 관장 배상